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브랜드 방향성과 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 겨울 투썸플레이스는 시그니처 메뉴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중심으로 한 홀리데이 케이크·음료 라인업과 배우 박규영이 모델로 나선 신규 캠페인 ‘겨울은 스초생, 스초생은 지금’을 선보인다.
‘디어리스트 윈터’ 테마에 맞춰 스초생 라인업과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산타’, ‘부쉬 드 노엘’ 등 시즌 케이크 6종, ‘윈터 뱅쇼’,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등 겨울 한정 음료를 준비했다.
특히 ‘떠먹는 말차 아박’ 제품의 카테고리를 확장해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떠먹는 말차 아박은 지난 7월 출시 후 3개월만에 100만개가 팔린 인기 상품이다.

1차 라인업은 오는 15일 출시된다. ‘스트로베리 산타’, ‘부쉬 드 노엘’,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루돌프’,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등 시즌 케이크 6종을 내놓는다.
12월 출시 예정인 2차 라인업에는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2종이 포함됐다.
오는 19일부터는 프랑스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협업한 ‘헤네시 VSOP 케이크’ 사전 예약도 시작한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하트’ 앱을 통해 홀케이크 사전예약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 홀케이크 사전 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또 주요 카드사와 제휴 혜택을 확대해 연말 시즌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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