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더 파크뷰’ 베트남 현지 셰프 초청 미식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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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베트남 현지 셰프를 초청해 베트남 전통 요리와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신라호텔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각각 행사를 개최한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
신라호텔 더 파크뷰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서울신라호텔에서 처음 선보인 후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제주신라호텔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부총주방장을 포함한 현지 셰프 3명을 초청해 베트남 현지 인기 메뉴 12종을 선보인다.

기존에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고이 꾸온(월남쌈 요리) △크리스피 삼겹살 등 메뉴는 유지하면서, 베트남 전통 음식과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도 새롭게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베트남 중부 지방 전통 쌀국수로 비빔면처럼 즐기는 ‘미꽝’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쌀국수 면을 새콤달콤한 소스에 적셔 먹는 ‘분짜까’ △전복의 담백함과 레몬그라스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레몬그라스와 코코넛을 곁들인 전복 볶음’이다.

신라모노그램은 2020년 베트남 다낭에서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신라호텔과 협업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현지 셰프들이 직접 조리한 베트남 음식을 서울과 제주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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