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제갈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 모델을 소유한 차주들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숨겨진 럭셔리의 본질(The Essence of Hidden Luxury)’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시작된 ‘투아렉 오너 클럽’은 투아렉 차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활동으로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신경외과 전문의,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리더의 삶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오너들로 구성됐다.
이번 화보는 오너 클럽의 첫번째 활동이다. 화보를 통해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깊이를 중시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투아렉의 품격이 차주들의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음을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투아렉 차주들은 입을 모아 “투아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태도를 드러내는 차”라며 “럭셔리는 시간의 역사와 인생의 스토리가 담겨야 하며, 투아렉은 가족과 함께한 추억과 신뢰의 시간을 함께 쌓아온 동반자이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실질적 가치를 중시하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악천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 에어 서스펜션과 다양한 주행 모드, 정교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기술적 완성도와 깊이가 진정한 럭셔리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투아렉 오너 클럽’ 멤버들은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필드 레슨, 오너들과의 친선 라운딩 활동 등 투아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의 출범은 투아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과 한층 더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투아렉 차주들이 차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 브랜드와의 교감을 더욱 깊게 이어가며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아렉 차주 화보와 인터뷰 기사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조선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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