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운동능력을 자랑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쉬는 날은 하루에 50번 한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유리 아들 젠은 팔의 힘을 이용해 철봉을 한 칸씩 건너가는 모습이다. 아직 만 4살인 점을 감안하면 운동신경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사유리는 젠이 언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젠이 언어를 좋아한다”면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한다”면서 아랍어에도 관심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2020년 11월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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