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청순'과 '섹시'를 차례로 보여줬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름 가기 전/ 모두들 잘 지내고 있어! 네가 그리워/ 곧 좋은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다이어트 #다이어트소통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핑크와 연보라 파스텔 톤의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때 요요가 와 살이 찐 이세영은 온 데 간 데 없고 날씬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17일에는 "뿌린 만큼 거두는 인생/ 새 프로필 사진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더불어 두 장의 정장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새 프로필 사진에는 연한 핑크빛 슈트와 하의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세영은 "성형 수술비용만 벤츠 S클래스(약 1억 5천만원 호가) 정도 썼다"고 전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 1세 연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하며 결혼까지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지만 2023년 9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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