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OVO컵 여자부, 여수시민에게 비지정석 무료 입장

마이데일리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남자부가 14일부터 재개됐다./KOVO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배구연맹은 유치 지자체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비지정석을 여수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티켓 예매는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예매 시 현장 매표소에서 여수시민임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의 자료를 확인한 후 지류 티켓으로 교환 받아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발권시에도 증빙 자료 확인 후 지류 티켓 교환이 가능하나 매진일 경우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연맹은 “여수시와의 논의 끝에 여수시민들에게 비지정석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다가올 여자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컵 대회 남자부에 이어 여자부도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는 뛰지 않는다./KOVO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피셜] KOVO컵 여자부, 여수시민에게 비지정석 무료 입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