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수영복에 랩스커트 급 파격 드레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역시 리사였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리사가 참석했다.

사전에 참석자 명단에도 없던 그야말로 깜짝 등장이었다. 몸에 밀착된 시스루 보디슈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옆구리가 절개되 노출되는 밀착 보디슈트에 은은한 파스텔 톤의 플라워 프린트 시폰 스커트는 리사의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투명한 롱부츠는 리사의 슬림 라인을 투명하게 보여줬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5 F/W 컬렉션 제품으로 소수를 위한 오뜨꾸뛰르 맞춤복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러한 아름다운 리사의 등장에 현장의 영화팬이 큰 환호성으로 반겼다. 함성 소리에 놀란 듯 미소를 지으며 아이돌답게 취재진과 팬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월 정규 1집 'Alter Ego'를 발매하며 컴백했으며, 현재는 블랙핑크 완전체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리사의 깜짝 등장▲ 팬들의 환호에 미소 짓는 리사▲ 허리라인이 절개된 보디슈트 드레스▲ 역시 아이돌. 영화팬 마음을 사로잡는 표정과 포즈▲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의 최고 함성 유발자▲ 시폰 소재의 스커트와 투명한 웨지힐 롱부츠로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옆모습도 완벽▲ 팬 환호에 화답하는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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