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이혼숙려캠프’ 출연 준비중…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1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홍뎅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망원동에서 홍뎅을 운영하는 김민기, 홍윤화 부부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장 보러 망원시장 왔다가 홍뎅까지 데이트 코스 최고"라면서 "망원 데이트 너무 좋았다. 애들 다 떠나 보내고 22년만에 신혼"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두 부부의 결혼생활이 언급된 바 있다.

서장훈은 "본인은 사랑꾼라고 하는데, 아내 하원미 씨 입장은 그게 아닌 것 같다. 하원미 씨는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준비중이라고. 내 입장에서는 출연을 해주면 좋은데"라면서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하원미 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같이 방송을 했는데, 방송 욕망이 드글드글하더라. 그것때문에 추신수가 엄청 피곤해하는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