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고현정이 COS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쇼 참석 차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오버사이즈 롱재킷과 와이드 연청팬츠 그리고 미니백으로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특히나 이날 취재진과 대화에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저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고현정은 극 중 아동과 여성에게 폭력을 가한 사람들을 같은 방식의 폭력으로 살해하는 연쇄살인범 '사마귀'인 정이신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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