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가 픽한 최유리, 11월 서울·부산서 단독 콘서트 '머무름'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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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 네이브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최유리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11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최유리 콘서트 2025 '머무름'을 개최한다.

'머무름'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 이후 약 1년 만의 공연으로, 최유리의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포함하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유리는 데뷔 후 줄곧 매 공연을 매진시키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유리는 그동안 '노래', '외로움이라는 건', '746 - The 1st Album', '오랜만이야' 등의 앨범을 발매하고, 드라마 '미지의 서울', '눈물의 여왕',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OST에 참여하며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80s MBC 서울가요제'에 출연하며 유니크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최유리 콘서트 2025 '머무름'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부산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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