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라면세점이 케이팝 그룹 엔싸인(n.SSign)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9월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엔싸인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모델 발탁은 배우 진영과 박형식에 이은 세 번째 홍보모델 선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엔싸인의 글로벌 팬덤을 활용해 글로벌 MZ세대 고객 유치에 나선다. 엔싸인은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 호주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초기부터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며 차세대 케이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싸인은 올해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팬미팅과 투어 공연을 활발히 진행했다. 최근에는 LA 팬미팅과 일본 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라면세점은 엔싸인과 함께 제작한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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