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2025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에서 스탭스는 6회 연속 인증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증 효력은 2027년까지 2년간 유지된다.

10일 스탭스에 따르면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은 아웃소싱·파견·고용서비스 기업을 평가하는 제도다.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적립 △세금 납부 등을 기준으로 삼는다. 평가는 정량화 지표로 이뤄진다. 인증 후 1년 뒤에는 중간 점검을 통해 자격을 다시 확인받는다.
수여식에 참석한 박현승 부사장은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기업. 신뢰받는 파트너로 도약하는 스탭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탭스는 1998년 창립 이후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며 업계 입지를 넓혔다. 근로자 관리뿐 아니라 산업 안전·보호·교육까지 영역을 확장해왔다. 지금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 HR기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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