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팬들이 만든 가장 밝은 미소'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다현이 영화 '전력질주' 홍보 차 출연했다.

비니에 화이트 카디건과 벌룬 스커트 입은 귀여운 패션을 선보였다.

취재진을 보고 여유롭게 손을 흔들며 미소 지어보였다. 그러다 방송국 입구 쪽에서 다현을 반기는 팬들을 발견하자 취재진에게 지었던 미소 보다 몇 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그야말로 '찐 미소' 였다.

취재진 앞에 포즈를 마친 다현은 팬들 곁으로 가서 인사를 하며 팬이 건넨 손편지도 받았다.

한편 다현이 열연한 영화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