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온, 남민수 투입으로 3인조 본격 활동 시동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그룹 아스테온(양준범·안준원·남민수)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스테온은 9일 공식 SNS에 세련된 비주얼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아스테온은 현재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활약 중인 양준범과 JTBC '프로젝트7' 출신의 안준원, 이번 프로필 공개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 소개된 남민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최근 버추얼 신인 걸그룹 아이시아(IXIA)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메가메타는 아티스트 프로듀싱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기획력과 제작력을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작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메가메타에서 선보이는 멀티테이닝 아티스트 아스테온이 보여줄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