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변우석이 과즙미를 뽐냈다.
9일 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변우석은 광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복숭아 모형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큼 우석" "오늘도 우석이 사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비타민" "이 세상 사람 아닌 듯" "수박 주스 덕분에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보냈어요" "우석님 사랑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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