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청군이 '2025년 지역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산청군은 산청망고작목회 애플망고 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시·군 평가 결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망고작목회 7농가가 참여해 산청읍, 신안면, 단성면 일원에 3.5㏊ 규모의 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총 25억원(도비 7억5000만원, 군비 10억원, 자부담 7억5000만원)을 투입해 연동하우스와 난방시설, 묘목 구입 등을 통해 애플망고 고품질 생산 기반을 다진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이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전환 확산과 규모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