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합리적 소비'에 가치관이 달라진 요즘. 누구에게나 필요한 소비지만, 가성비와 가심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까지 고려하는 등 한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이에 '오늘의 장바구니'에서는 다양한 유통, 식음료 기업들의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하며 '입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현명한 소비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CU가 '묻고 더블로 가!'라는 대사로 유명한 배우 김응수를 모델로 내세워 과일 2개를 넣은 칵테일 스타일의 '생더블 하이볼' 2종을 이달 10일 출시한다.
CU가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는 기존 RTD(Ready To Drink) 하이볼과 달리 과일 원물을 캔 안에 직접 넣은 이색 상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만 2,500만 캔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시리즈의 인기는 편의점 주류 시장의 판도까지 바꾸어 놓았다. CU의 하이볼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315.2%로 급증했고, 올해(1~8월) 역시 166.0% 증가했다. 전체 주류에서 하이볼이 포함된 기타주류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해당 시리즈 출시 전 4.0%에서 14.7%까지 확대됐다.

CU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생더블 하이볼'은 생더블 프룻 칵테일과 생더블 상그리아 하이볼 2종으로 서로 다른 생과일 슬라이스 두 개를 넣어 칵테일처럼 구현한 상품이다.
하이볼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생과일 하이볼에 '더블'이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접목해 시리즈 콘셉트를 확장하는 동시에 편의점 RTD 하이볼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생더블 프룻 칵테일은 생레몬과 생청귤 슬라이스를 넣어 과일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생더블 상그리아 하이볼은 생레몬과 생오렌지 슬라이스에 레드 와인을 가미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상그리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각각 4.2도와 3도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푸드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객 심층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맛 초과, 양 초과, 만족 초과'를 실현하는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인다.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는 지난 7월 '기사식당바싹불고기도시락'을 첫 선 보인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세븐일레븐 초가성비 간편식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한도초과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유동적인 라이프스타일 속 식생활 니즈를 해결해주는 '현대 편도족의 동반자'로 나아갈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철저히 고객의 입장과 니즈를 반영하고자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오프라인 좌담회 등을 진행했다. 고객들은 주로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식사대용으로 간편식을 찾는 경향이 높았으며,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한 끼를 찾을 때, 그리고 촉박하지만 든든한 식사가 필요할 때 편의점 채널이 필요하다고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세븐일레븐의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는 밥과 반찬의 양을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 도시락 대비 20% 이상 증량하고, 도시락 용기 사이즈도 25% 키우는 등 일반 편의점 간편식과 차원이 다른 구성으로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상품 라벨 크기를 최소화해 모든 반찬이 한눈에 보이도록 디자인해 시각적 신뢰도까지 높인 점 또한 '한도초과'만의 특징이다.
지난 8월에는 한도초과 간편식에 착안해 선보인 즉석치킨 '한도초과 옛날통닭'도 론칭했다. 한도초과 옛날통닭은 출시 2주만에 즉석치킨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올랐고, 전체 즉석치킨 매출(8/7~9/6)을 전월동기대비 20% 가량 끌어올리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가성비 간편식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새로운 한도초과 간편식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일 '도시락의 필수 반찬은 무엇인가'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한 고객 맞춤형 도시락 '한도초과 고민할필요없는도시락'을 선보인다. 고객 설문조사에서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고 꼽은 반찬들을 엄선해 백미밥을 기본으로 김치제육, 소시지, 닭강정, 포자만두, 소시지전, 메추리알장조림 등 8가지 인기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지난 3일에는 '한도초과 몬스터3단버거'를 선보였다. 이름 그대로 대용량으로 출시해 기존 편의점 최고 중량 햄버거보다 35% 가량 용량을 키웠다. 두툼한 불고기 패티 2장에 신선한 소스와 야채를 듬뿍 넣어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든든한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20일에는 닭가슴살을 튀긴 대만 대표 길거리 음식인 '한도초과 대왕지파이'도 선보인다. 출시기념으로 음료 증정과 함께 모바일앱 당일 픽업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한도초과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도초과 시리즈를 포함한 주요 간편식 구매 시 음료나 생수를 증정하며,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도시락 등 도시락 4종은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농협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또한, 한도초과 옛날통닭도 모바일앱이나 카카오페이머니 구매 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가 올해도 추석 선물세트의 키워드인 '가성비' 트렌드를 지속 이끌어 나간다.
이마트는 특히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 기간 고객이 선호하는 가격대의 차별화된 신규 세트 도입 및 사전 비축과 통합 매입 등을 통해 나날이 높아지는 시세를 방어해 나가고 있다.
이마트는 사전예약을 시작한 8/18일부터 9/4일까지 총 18일간 추석선물 과일세트 1~4위 품목을 조사해 본 결과 모두 사전예약 행사가 기준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세트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추석 과일선물세트 매출 1위는 '유명산지 사과(3.6kg, 11입)'로 지난해 추석과 같은 가격인 행사가에 판매 중이다. 올해 산불과 폭염 영향으로 최근 사과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사전 매입을 통해 가격을 방어했다.
매출 2~3위로는 올해 신규 기획한 '사과&배 VIP(사과 1.8kg/6입, 배 2.3kg/4입)' '당도선별사과(사과 3.3kg, 12입)' 등 행사가 4만원대, 3만원대 상품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실제 5만원 미만의 '실속 과일' 세트 매출은 최근 2년간 지속 신장해 온 바 있다. 지난 24년 추석 '5만원 미만 과일 세트' 매출은 23년 추석에 비해 약 25% 올랐고, 25년 설 또한 24년 설에 비해 약 10%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3~4만원대 과일 사전예약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 확대하며 스테디셀러인 '유명산지 배(6.5kg, 7~9입)'와 '나주 전통배(6.5kg, 7~9입)'는 사전 비축을 통해 지난 추석 대비 약 10%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이하 에브리데이)의 통합매입 시너지가 돋보인다.
이마트 자체 축산물 가공센터인 '미트센터'에서 한우, 수입육의 냉동 원료를 사전 비축해 총 17개의 선물세트를 최초로 공동 운영한다. 미트센터에서 상품화한 선물세트를 명절 최초로 에브리데이에 동시 판매함에 따라 가격은 낮추고 품질경쟁력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으로 '피코크 한우 등심 불고기 세트(1등급 등심 1.0kg, 불고기 1.4kg, 양념 2팩)'와 '피코크 한우 정육 세트(1등급 불고기 1.4kg, 국거리 700g, 양념 2팩)'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에서 모두 각 16만원대, 9만원대로 사전예약 기간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에브리데이에서 판매하는 '미국산/호주산 LA식 꽃갈비(1.5kg/팩, 냉동, 소고기)'의 경우 이마트와의 통합매입 효과로 △미국 3대 대형 패커(육가공업체)의 우수한 원물을 바탕으로 △6,7,8번대의 꽃갈비만을 엄선했으며 △호주산까지 추가 운영하며 기존 명절 판매량 대비 3배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최근 5년간 시세가 급등한 김 선물세트 역시 3만원 미만으로 신규 개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주요 15개 수산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020년 이후 19.6% 상승했고, 이 중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김으로 2020년 이후 52.1%나 올랐다.
이에 지난 설에 '캔김' 형태의 선물세트 매출이 50% 이상 신장함에 착안해 '만전김 캔 혼합세트(재래김/곱창김/감태김, 각 2캔)'와 '대천 곱창캔김 혼합 6캔세트(조미김/무조미김, 각 3캔)'를 각 행사가에 신규 기획했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4000원대 초가성비 칠레산 와인 '테이스티(TASTY) 심플 2종(카베르네 소비뇽/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레드와 화이트 품종을 기반으로 했다. 레드와인 '테이스티 심플 카베르네 소비뇽'은 풍부한 타닌감과 적당한 산미, 묵직한 바디감으로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며, 화이트와인 '테이스티 심플 소비뇽 블랑'은 풋사과와 라임 계열의 산미가 어우러진 청량한 맛으로 해산물 요리나 샐러드와 곁들이기 적합하다.

이번 '테이스티 심플'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초저가 기획 상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와인 수입액은 전년 대비 6.9% 줄었지만, 수입량은 13.2% 늘어나 단가가 낮은 '가성비 와인'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올해(1~8월) 3만원 미만 와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해, 전년과 유사한 전체 와인 매출과 달리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 경쟁력 확보에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상품 조달 통합이 크게 작용했다. 2023년부터 통합 체제를 운영하며 조달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번에도 총 30만 병(각 15만 병)을 사전 계약하며 대량 물량 확보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 물량은 일반 브랜드 대비 10배 이상 많은 규모로, 롯데마트는 물론 전국 롯데슈퍼 직영점에서도 동시에 운영돼 고객이 어디서나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마트와 슈퍼는 '테이스티 시리즈' 라인업도 확대한다. 오는 11일에는 각국의 대표 와이너리와 협업한 '테이스티 No.5~7'을 새롭게 출시한다. '테이스티 No.5 모스카토 다스티 DOCG'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명문 와이너리 '폰타나프레다(Fontanafredda)'와 협업한 상품으로, 지난해 남부 풀리아 지역의 와인을 소개한 '테이스티 No.4 풀리아 프리미티보'에 이어 이번에는 북부 와인의 매력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프랑스 보르도의 대표 와이너리 '샤토 몽페라'와 협업한 '테이스티 No.6 몽페라 루즈'와 'No.7 몽페라 블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의 정수를 담고 있는 '산토리 위스키'의 고숙성 제품을 VIP 고객들에게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의 VIP 전용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통해 9월12일부터 희소한 위스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선물과 압도적인 경험도 제공해 차별성 있는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더 쇼케이스'는 지난해 11월 최초로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기존 VIP 서비스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제공되던 틀을 깨고 앱 기반의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하며 VIP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산토리'는 1899년 설립자 토리이 신지로의 이름을 딴 와인 수입상 토리상점으로 시작해 1923년 현대적인 의미의 회사를 설립해 지난 2023년에는 10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1929년에는 일본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산토리'를 출시하는 등 일본 위스키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히비키' '하쿠슈' '야마자키'는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구하기 힘든 상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일본 위스키 수요가 폭증하며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고, 전세계가 주목한 '야마자키 55년'은 2020년 홍콩의 한 경매에서 11억원에 낙찰되며 산토리 위스키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이번에 '더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는 고숙성 위스키는 국내에 극소량으로 입고되는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위스키를 VIP 고객에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험적 요소를 함께 패키지로 구성해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패키지는 크게 세 종류로 구성되었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산토리의 대표 위스키인 야마자키 12년과 18년 2종, 프레스티지 패키지는 고숙성 인기상품 하쿠슈 12년, 야마자키 18년, 히비키 21년 3종, 마스터 패키지는 최상위 라인업인 하쿠슈 18년, 야마자키 25년, 히비키 30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차별화된 경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먼저 모든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공통적으로 일본에서 제작한 위스키별 전용잔을 증정하고, 산토리 코리아의 공식 엠베서더가 주최하는 위스키 스페셜 클래스 참여의 기회도 제공된다.
프레스티지 패키지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와 산토리가 협업해 다양한 위스키를 담을 수 있도록 특별하게 디자인한 가방 형태의 위스키 케이스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마스터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히비키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위스키를 먼저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되고(1인 1병 한), 시그니처와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해당 위스키 구매를 위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마스터 패키지 구매고객은 일본 최초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에도 참석할 수 있다. 2박 3일 여정의 증류소 투어는 동반 1인과 함께 할 수 있으며 특급 호텔과 항공료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위스키 패키지 구매접수는 신세계 앱 VIP 전용공간인 '더 쇼케이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세계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산토리 매장에서 결제 후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다음달 1일까지 한달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CFCL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CFCL은 이세이 미야케 출신의 디자이너 다카하시 유스케(Takahashi Yusuke)가 2020년 일본 도쿄에서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3D 컴퓨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니트웨어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 생활을 위한 옷(Clothing For Contemporary Life)'의 약자인 브랜드명처럼 CFCL은 니트웨어를 기능성 의류, 환경적 고려, 최적의 소재 선택, 투명한 공급망에 중점을 두고 현대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CFCL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봄·여름 시즌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공식 론칭에 앞서 국내 고객들에게 CFCL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신세계 강남점 3층에 자리잡은 CFCL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년 가을·겨울 시즌 VOL..10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CFCL의 니트웨어는 한 가닥의 유연한 실을 사용한 얽힌 고리와 매듭을 통해 완성되며, 시대의 정수를 담아 현대 생활을 위한 의류로 선보이고 있다. CFCL의 10번째 시즌을 기념한 이번 VOL.10 컬렉션은 니트웨어만을 통해 의류를 만드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선(라인: line)'으로 재해석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항아리 모양의 풍성하고 입체적인 포터리(POTTERY) 시리즈, 신축성이 다른 2종류의 립 조직을 결합해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한 플루티드(FLUTED) 시리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포터리 스커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제품으로 봉제선이 없고, 허리가 밴딩 처리돼 있어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섬세하게 만들어져 풍성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CLOVIS)가 25FW '슬림퍼프' 시리즈를 8일 선발매했다고 밝혔다.
'슬림퍼프'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우아한 실루엣에 경량성을 강조한 클라비스 대표 '경량 다운' 시리즈다.
클라비스는 25FW 시즌 △슬림다운 경량재킷 △슬림다운 경량후드베스트 △니트패딩 경량재킷 △니트패딩 경량베스트 등 4개 스타일로 ‘슬림퍼프' 시리즈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슬림다운 경량재킷'과 '슬림다운 경량후드베스트'는 금색 컬러 지퍼와 금장 로고 포인트를 적용해 캐주얼한 무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양한 이너웨어와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용이하다.
'니트패딩 경량재킷'과 ‘니트패딩 경량베스트'는 두텁게 편직된 니트 카라가 포인트다. 지퍼를 끝까지 올려 목을 감싸는 연출과 카라를 오픈해 경쾌하게 착용하는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LF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DAKS GOLF)'가 감도와 실용성을 앞세운 간절기 전천후 아우터로 가을 라운드에 나선 골퍼들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닥스 골프가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가을 아우터 라인업을 출시하고, 9월 21일까지 LF몰에서 관련 제품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닥스 골프는 25FW 시즌 '프리미엄 라이트, 타임리스 헤리티지(Premium Light, Timeless Heritage)'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영국적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업그레이드된 경량 기능성을 탑재한 컬렉션을 중점적으로 출시한다.
대표 아이템은 경량성과 휴대성을 갖춘 '트래블 시리즈'다. 골프웨어가 라운드를 넘어 일상·여행·레저로 확장되는 흐름에 발맞춘 컬렉션으로, 초경량 충전재와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했다. 쉽게 보관이 가능한 패커블 구조로 휴대성을 높였고, UV 차단과 발수 기능성을 더해 강한 햇빛과 돌발성 소나기 등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트래블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듀얼레이어 패커블 점퍼'는 초경량 발수 기능성 원단에 다른 촉감의 두 가지 원단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제품이다. 겉감에는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안감에는 발수 기능을 갖춘 고탄력 저지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은 물론, 안정적인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후드 조끼, 봄버형 점퍼 등 기존의 다소 무거운 가을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한층 밝고 가벼운 소재감의 간절기 아우터를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아가일 체크 패턴'을 활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한 '아가일 자카드 시리즈'도 선보인다. 여성용 '아가일 자카드 사파리'와 남성용 '아가일 자카드 점퍼'가 대표 제품으로, 아가일 패턴을 자카드 직조 방식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자카드 조직으로 구현했음에도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점퍼의 경우 간절기부터 늦가을까지 활용도 높은 안감형 디자인에, 어깨에는 스트레치 히든 밴딩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레이어드 연출에 용이한 다양한 두께의 니트류도 구성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 날씨에 적극 대응한다. 8월 중순 출시된 아가일 니트 가디건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스트레치 기능성을 겸비해, 출시 3주 만에 판매율 50%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고객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닥스 골프는 길어진 간절기에 대비해 전 품목에서 혁신적인 경량성을 구현했다. 고급 경량 소재와 '옥타(Octa)' 충전재를 대폭 확대하고 패턴과 디테일에서도 착용감 개선에 집중한 결과, 아우터와 니트 품목의 중량이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가벼워졌다. 특히 '옥타' 소재는 중공사에 8개의 돌기를 방사선 형상으로 배열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가벼우며 흡습, 속건, 경량, 단열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 다이소몰에서 '카카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8일부터 10월12일까지 진행하며, 다이소몰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이 즉시 할인된다. 1일 1회 기간 내 2회까지 총 3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이소몰에서는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적립한 다이소 포인트도 사용 가능하다.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와 털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타월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용 타월은 사람의 피부를 기준으로 제작돼 반려동물의 연약한 피부와 피모 특성에는 적합하지 않다. 표백제·섬유유연제·염료 등 화학 성분 잔여물이 반려동물의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고, 사람과 함께 사용할 경우 세균에 의한 교차 오염 위험도 있다. 이에 깨끗한나라는 반려동물 전용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펫타월을 개발했다.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은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인증을 받은 '볼트론(Voltron)' 원사를 적용했다. 볼트론은 구리 이온이 함유된 기능성 소재로, 세균 번식과 냄새 원인을 근본적으로 억제해 일반 극세사 타월과 차별화된다.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획득해 3세 이하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이 검증됐다.
또한 △황색포도상구균·폐렴균에 대한 99.9% 항균력 △마찰 대전압 테스트를 통과한 정전기 차단 기능 △99.5% 탈취 성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소재와 구조 역시 세심하게 설계됐다. 피부에 닿는 면은 레이온과 모달로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으며, 안쪽 지조직은 코튼 100%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30수 조직으로 짜여 흡수력이 뛰어나고 건조도 빠르다.
제조 과정에서도 안전성을 우선했다. 일반 제품 대비 화학 염료 사용량을 40% 줄이고, 무표백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정련(불순물 세척 공정) 과정에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95℃의 물로만 정련했다. 섬유유연제 역시 처리하지 않았으며, 오코텍스 1등급·KS 인증·환경표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국내 제조 제품이다.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고, 탁월한 피톤치드 효과의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는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구, 프레임 등을 전개하는 소노시즌이 전개하는 룸앤패브릭 탈취제다.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자란 편백나무 잎의 에센셜 오일을 증류 추출한 후 소노시즌만의 3% 비율로 배합한 우윳빛 피톤치드 오일을 사용해 인공향료 없이 탈취 및 소취 효과 등을 극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노펠리체 탈취제' '승무원 추천 탈취제'로 입소문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노시즌은 지난 8월29일~9월4일 일주일 간 진행된 '올영세일'을 통해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의 첫 판매를 시작했다. 신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약 230여 개 탈취제 중 베스트 3위에 오르기도 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수백 건의 고객 리뷰가 게시되고 평점 5.0을 달성하는 등 실사용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소노시즌은 9월9일 단 하루,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 행사에 참여한다. '오늘의 특가'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매일 인기 제품을 선정해 24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행사다. 소노시즌은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휴대용 상품을 14%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편백오일과 솔 오일을 함유해 청량한 숲의 우디향을 느낄 수 있는 '파인트리' 향, 편백오일과 솔오일, 시더우드오일이 어우러져 한층 깊이 있는 향을 선사하는 '시더우드' 향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자체 브랜드(PB)와 라이선스 브랜드(LB)를 활용하는 단독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패션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프랑스 프리미엄 니트 브랜드 '로얄메르(Royal Mer)'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오는 10일 오전 8시15분 TV라이브 채널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얄메르는 1940년대부터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정통 니트웨어를 제작해온 브랜드로,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트르(Quatre) 스트라이프 셔츠'를 중심으로 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을 소개한다.
현대홈쇼핑은 매 시즌 신규 단독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지난해 론칭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리마클라쎄'가 론칭 약 1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어 단독 브랜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 프리마클라쎄 역시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한 성장세에 주목해 올해 FW 시즌 이탈리아 본사가 한국 고객만을 위해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등을 내놓기도 했다.
현대홈쇼핑은 프리마클라쎄 외에도 최근 2년간 △실용적 감각의 캠핑룩 브랜드 '어반어라운드' △소재 차별화를 강조한 '머티리얼랩' 등 신규 PB를 연달아 선보이며 단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각 브랜드는 신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안착 중이며, 이달 10일과 24일에도 FW 신상품 론칭 방송이 예정돼 있다.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쿠팡 생필품 페스타'를 오는 14일까지 열고 인기 생활필수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위해 헤어·바디·구강용품, 세제, 화장지 등 인기 생활필수품 1000여개를 엄선했다.
이번 행사에는 할인코너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9일만 진행하는 '단하루 990원' 코너에는 10개 상품을 990원부터 균일가에 선보인다. △랩신 손소독 티슈 △조르단 유아기 칫솔 △가그린 어린이 사과향 등이 대표적이다.
'반값 찬스' 코너에서는 행사기간 중 특정 요일마다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등 50% 상당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카트 잘 닦이는 생분해 세정티슈(60p x 3개) △도브 프로에이지 샴푸(380ml) △케라시스 어드밴스드 케라마이드 극손상 클리닉 세럼(200ml x 2개) 등이 있다.
특정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6종 준비됐다. 사은품은 △려 루트젠 탈모전문케어 샴푸(100ml) △가그린 후레쉬브레스치약 스피아민트(20g) △퍼울 세탁세제 다크(300ml) △리큐 퍼퓸파워 캡슐세제(4개입) △르샤트라1802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쁘띠피치(300ml) 등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미취학 아동 무료입장 이벤트 등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12월19일까지 이어지는 무료 입장 이벤트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는 19세 이상 보호자 1인 기준, 동반 아동 1명까지 적용된다.
가족 단위가 아닌 2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추석 황금 연휴를 포함해 10월12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종일권 2매 △구명조끼 교환권 2매 △실외락커 이용권을 60% 할인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무료 입장 이벤트와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오션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오는 10월12일까지 '미드 서머' '미드 어텀' 등의 시즌으로 운영돼 실내존과 야외존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실내 아쿠아존과 유아 전용 풀장 등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품격 있는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롯데호텔의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1~2인 가구를 위해 소포장으로 새롭게 구성한 롯데호텔 김치 세트가 눈길을 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시한 롯데호텔 브랜드 어메니티 '에미서리.73' '데페이즈모', 피트니스와 사우나 혜택을 결합한 럭셔리 웰니스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 액티비엘(TREVI CLUB ACTIVIEL)' 등 롯데호텔만의 가치를 담은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한우는 대한민국 명장 김송기 총괄 셰프가 엄선했다. 최고급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 선물 세트는 마블링 지수 최고 등급인 1++ 한우 중에서도 가장 깊은 풍미와 풍부한 육즙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횡성한우' '한우모음', 청정 제주 '흑우&흑돈' 등 다채로운 정육 세트를 마련했다.
새로운 미식 문화를 이끌어가는 청년 셰프 안효빈 셰프가 소개하는 울산의 특산품은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정자 돌미역'과 '국산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꼬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이용문 소믈리에를 포함한 롯데호텔 전문 소믈리에 그룹 '엘솜(L.SOMM)'이 직접 추천하는 와인세트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물세트는 롯데호텔 e-SHOP, 롯데호텔 서울/월드/울산/부산/제주 델리카한스, 시그니엘 서울/부산 패스트리 살롱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9월14일까지 사전 구매 가능하며, 정식판매 기간은 9월15일부터 10월4일까지이다.
노랑풍선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해외여행을 제공하는 여행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단 1주간 진행되는 이번 옐로팡딜은 △일본 △동남아(베트남, 필리핀) △중국 △사이판 △괌 등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하며, 숙소부터 식사, 관광까지 전부 포함돼 있는 풀패키지 뿐만 아니라 지방 출발 고객을 위해 '청주 출발' 상품도 함께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온천 호텔 1박과 나카스 크루즈 체험이 가능한 '일본 후쿠오카 3일' △월드체인호텔 및 특급 리조트 숙박으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노옵션·노팁' 정책으로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베트남 다낭·호이안 4/5/6일' △천문산과 원가계 관광 등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중국 장가계·원가계 4/5일'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함께 랍스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나트랑&달랏 5/6일' △자유일정이 포함돼 더욱 여유로운 여행을 보장하는 '보홀 4/5/6일' △프리미엄 룸 업그레이드와 스톤마사지가 포함된 '보라카이 4/5일' △골드카드를 이용해 숙소 내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괌·사이판 4/5일' 등이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팡딜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노랑풍선의 자체 기획으로 운영돼, 최적화된 판매 채널을 통해 타 상품 대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남아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녀들의 영어 학습과 해외 체험 수요를 공략한다.
대표 상품인 '쿠알라룸푸르 겨울방학 영어캠프 4주'는 말레이시아 수도이자 국제도시인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간 머물며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발부터 귀국까지 한국인 인솔 교사가 전 일정 동행해 안전 관리와 학습 지원을 책임진다.
수업은 말레이시아 교육부 인증 언어 교육기관인 더 랭귀지하우스(The Language House)에서 진행된다. 영어교육학 석사 이상 학위를 보유한 전문 강사진이 GEP(General English Program)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있는 4성급 머큐어 쿠알라룸푸르 쇼 퍼레이드 호텔에 숙박하며, 균형 잡힌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전용 스쿨버스를 통해 이동하며, 쿠알라룸푸르·말라카 시티 투어, 반딧불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출발일은 내년 1월4일이다.
'조호바루·싱가포르 영어캠프 4주'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있는 래플스대학교 말레이시아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래플스대가 직접 설계한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 수업이 이뤄진다. 대학을 대표하는 전공인 디자인·아트 강의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학생들은 조호바루 시내 중심에 있는 호텔 그라나다 조호바루에 묵는다. 전 일정 식사와 세탁, 객실 청소 및 침구 교체, 의료 서비스까지 지원받는다. 래플스대 본교 탐방과 싱가포르·말라카 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다. 내년 1월 7일 출발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필리핀 '클락 영어캠프 4주'도 준비했다. 클락은 필리핀의 대표 경제특구이자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다. 학생들은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어학원에서 생활하면서 1:1 수업과 소그룹·토론 수업 등 맞춤형 영어 교육을 수강한다. 매일 스포츠·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식 위주의 식사와 실시간 학생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출발일은 내년 1월2일이다.
CGV가 옴니버스 스낵무비 ‘빌리브(BELIEVE)'를 오는 17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가 가진 가치와 메시지를 영화와 접목해 선보이는 CGV의 브랜드 무비 프로젝트로 지난해 개봉한 손석구의 '밤낚시'를 시작으로 네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영화 ‘빌리브'는 HL홀딩스가 투자·제공한 작품으로, '믿음(Believe)'을 주제로 세 명의 영화 감독이 각자의 시선으로 옴니버스 스낵무비를 완성했다. 러닝타임은 총 37분으로 ‘아무도 없다' '끝을 보다' '빙신' 등 세 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협상' '보스' '싱글 인 서울' 등 상업영화에서 연출력을 입증한 이종석, 라희찬, 박범수 감독이 참여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완성도를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 무비라는 틀을 넘어 영화적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아무도 없다'는 이종석 연출, 강기영 주연의 심리 스릴러다. 실종된 여자를 둘러싼 사건을 자율주행 기술과 접목해 긴장감을 더했다. 라희찬 감독의 코믹 휴먼극 '끝을 보다'는 배우 고창석과 서현이 출연해 무명배우 창석의 마지막 오디션을 통해 인생의 진짜 주연으로 거듭나는 순간을 담았다. 스포츠휴먼 드라마 ‘빙신'은 박범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정하가 슬럼프에 빠진 아이스하키 선수 치우 역으로 출연해 '빙신'과의 특별한 만남을 그려낸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부른 OST 'FLY'가 흘러나와 감동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는 오는 10일 오픈하며, 개봉주에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필름 마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