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오정태(48)가 과학고에 진학한 첫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정태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동상이몽' 봅시다. 공부하기도 바쁜데 아빠 위해 방송에 나와 준 착한 딸. 정말로 장한 딸!! 누굴 닮은 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태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출연한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아내 백아영(40) 씨와 함께 입시 컨설턴트 이병헌 소장과도 나란히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오정태는 "딸들이 가장 좋아하는 분이 이분이래요?"라며 #미미미누, #동상이몽, #본방사수, #입시컨설팅, #이병훈, #오정태, #백아영, #과학고, #오정태딸 등 해시태그를 빼곡히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오정태는 지난 2009년 8살 연하의 백아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뒀다. 지난해 행사 수입만으로 서울 목동에 43평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최근 첫째 딸의 명문 과학고 입학을 알리는 등 겹경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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