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눈 뜨면 시청률 확인부터…"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임윤아가 눈 뜨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8일 유튜브 채널 'tvN Joy'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윤아는 '요즘 아침에 눈 뜨면 뭐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눈 뜨면 시청률 확인부터 한다"며 또 "요즘 이름을 부르기보다 연지영 씨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간 요리 수업을 받았다'는 물음에 "95% 정도 제가 다 해보려고 했다. 그게 익숙해져서 현장에서 제가 정말 셰프인 것처럼"이라며 "고추장 짜는 신이 있는데 셰프라면 그냥 흘려서 짜먹지는 않을까"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또한 '회식을 리드했다던데'라는 조세호의 말에 '폭군의 셰프' 회식에서 의자위에 신발 벗고 올라가 대박을 외치는 모습이 공개됐고 임윤아는 "방송같은 바이브가 나오더라"고 웃었다.

임윤아는 "과연 다시 현대로 돌아가게 될까, 과거에 머무르게 될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은 10일 오후 8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