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러닝 부문을 강화하고 브랜드 앰배서더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 런(RUN)’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이유로 러닝을 잠시 멈췄던 러너들의 의욕을 되살리는 ‘러닝 재결합 프로젝트’로, 유머러스한 스토리와 코믹 연출을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3편의 옴니버스 시리즈로 선보인다. ‘재회 편’에서는 유세윤이 과거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우연히 마주치지만, 사실은 상대방의 러닝화에 시선이 가면서 달리기 의욕을 되찾는 과정을 유머로 표현했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가을·겨울 시즌 맞춤형 신제품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상반기 출시된 ‘비바폼 맥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쿠셔닝과 경량성에 초점을 맞추고, 갑피 패턴을 세분화해 착화감을 높였다.
또한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발수·방풍 기능을 강화해 비, 눈, 찬바람에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신축성 높은 엘라스틱 신발 끈과 천 소재 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선보인다.
르꼬끄는 러닝화뿐만 아니라 러닝용 의류도 강화했다. ‘유니 레귤러핏 라이트벤쳐 자켓’은 나일론 스판 소재로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하며, 측면 타공 설계로 공기 순환과 땀 배출을 돕는다. 전면의 3M 야광 리플렉티브 프린트는 야간 러닝 안전성을 고려했다.
르꼬끄 관계자는 “러닝은 일상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젊은 세대의 대표 문화”라며 “유세윤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러너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도 스포츠와 일상복을 융합한 스타일리시한 러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르꼬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바폼 맥스 쉴드’와 ‘유니 레귤러핏 라이트벤쳐 자켓’은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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