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시영, 절벽 끝에 앉아 '찰칵'…겁 없는 임산부

마이데일리
/ 이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찔한 절벽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너무 아름다웠던 블루마운틴 그리고 페더데일 동물원 그리고ㅎㅎㅎ 또 이빨빠진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아들과 호주 여행 중 블루마운틴 절벽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절벽 끝에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이시영의 대담함이 눈길을 끈다.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데, 지난달 전 남편 동의 없이 이혼 전 수정해 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8개월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만삭' 이시영, 절벽 끝에 앉아 '찰칵'…겁 없는 임산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