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 도끼, 명예훼손 신고 당했다…"그렇게 할 일이 없냐" 분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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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도끼가 출판물 명예훼손죄로 신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도끼는 4일 자신의 계정에 "난 여전히 미국에 있는데 지금 한국 우리형 집으로 경찰이 출판물 명예훼손죄로 도끼 잡으러 왔다고 내일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는데 출판물 명예훼손이면 내 랩 가사 듣고 누가 신고를 했다는 건데 어떤 멋진 사람이 내 랩 듣고 고소를 하죠?"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렇게 할 일이 없습니까? 리얼 엠씨는 이러고 삽니다"라며 "하고 싶은 말 뱉는 래퍼가 죄입니까. 리얼 엠씨들 손 들어주세요"고 덧붙였다.

한편, 세금 체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도끼는 최근 종합소득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을 포함해 총 6억7200만원 상당의 미납 세금을 완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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