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롯데물산, 사회복지의 날 맞아 ‘힐링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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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롯데월드 타워 힐링 콘서트에 참가한 사회복자사들이 ‘롯데월드타워 123층’을 수어로 표현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물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물산이 지난 3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60여 명을 초청해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과 롯데월드몰 만찬으로 구성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에게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롯데물산은 202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기리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롯데물산은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아쿠아리움, 전망대, 롯데콘서트홀 등 롯데월드타워·몰 내 문화시설을 활용해 장애인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해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돌파했다.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중이며, 사내 정기 행사인 ‘통쾌한 프라이데이’를 통해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는 “사회적 돌봄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롯데물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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