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20년 전 '천상지희' 미모 여전하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뮤지컬 배우 린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린아가 참석했다.

심플한 새틴 원피스 패션을 선보인 린아는 취재진 앞에서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린아는 2002년 '이삭 N 지연'으로 데뷔해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5년간 활동했다. 이 후 뮤지컬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린아가 '미란다' 역으로 열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황정민의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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