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종식 시킨 베이비복스,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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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 SBS 파워FM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까지 5인조로 이루어진 베이비복스는 지난 연말 ‘가요대축제’에서 14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불화설을 종식시키고,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 변함없는 미모로 건재를 과시했다.

베이비복스의 이번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알리기 위함으로,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와 청취자들이 궁금해할 근황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베이비복스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Baby V.O.X CONCERT [BACK to V.O.X]: New Breath’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 이래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솔로가수, 배우 등으로 변신해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출격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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