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부과 시술 대만족” 킴 카다시안, 미국에서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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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피부과 시술을 받은 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한국에서 피부과 시술을 받고 만족감을 드러낸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4)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8월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월 한국 방문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시스루 비키니 3종 세트를 론칭했다. ‘밀키 시어 스트링 비키니’는 3종 세트로 구성된 신제품은 68파운드(약 11만 원)에 판매된다.

각 팬티 뒷면에는 ‘유혹(Temptation)’, ‘감정(Feelings)’, ‘호기심(Curious)’이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카다시안은 ‘수트(Soot) 컬러 코튼 저지 롱슬리브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해당 제품은 62파운드(약 10만 원)에 판매 중이다.

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그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피부과 시술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광복절에는 태극기 사진과 편의점에 진열된 컵라면을 SNS에 올리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은 2014년 5월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두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은 직접 출산했으며,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은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그는 셀럽일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9년 론칭한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는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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