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9월 22일 컴백…1년 4개월만 '수호 장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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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올 가을 새로운 감성을 선물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는 9월 22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후 아 유'(Who Are You)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수호가 2024년 5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그동안 수호는 3장의 솔로 앨범에 걸쳐 다양한 록 음악을 선사하고 ‘수호 장르’를 구축해온 만큼, 또 다른 분위기의 록 음악을 담은 신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수호는 작년 5월 시작된 첫 솔로 투어 '수:홈'(SU:HOME)으로 아시아 10개 지역을 찾고 올해 1월 앙코르 공연 '수:옴므'(SU:HOMME)까지 마치며 "올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지난 활동 경험을 토대로 신보 속 색다른 변신에 나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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