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말랐는데 골반은 통통…콜라병 몸매의 정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유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블랙 가죽 소재의 민소매 크롭톱과 쇼츠를 매치해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와 대비되는 통통한 골반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각선미와 긴 웨이브 헤어가 더해져 무대 위 여신 같은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무대 뒤에서 대기하는 듯한 모습임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독보적인 비율이 돋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말랐는데 건강미 넘친다”, “비율이 사람 아닌 듯”, “아이돌 몸매의 정석”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 6월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발매했으며,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