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악플 공격을 받았다.
지난 27일 조세호는 "빌게이츠자기님과"라는 글과 함께 게이츠 이사장,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최근 방영한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당시 촬영한 사진이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빌 게이츠 '백신 음로론'으로 조세호까지 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댓글창에는 "그래서 백신 맞으실 건가요?", "킬 게이츠 무서워", "저는 백신 안 맞습니다" 등의 댓글이 넘쳐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신 음모론자 같은 사람들이 있어 잘 먹고 산다", "댓글이 왜그러냐"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댓글창이 '백신'으로 도배되자 조세호는 한 때 댓글창을 받았다가 다시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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