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질투날 정도로 안 늙네…41세 맞아? ‘인형 미모’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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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남규리 인스타그램남규리./ 남규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대기실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더 즐거운 우리들 이런게 행복이지머. 그래도 좋아해요 오늘밤도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풀뱅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와 그레이 핀스트라이프 재킷, 붉은 장미 초커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끝으로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린 포즈는 도도한 매력을 더했고, 대기실 거울 앞에서는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시선을 고정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레드 초커와 팬츠로 완성한 포인트 스타일링에 물기 어린 립, 투명한 피부결, 또렷한 눈매가 어우러져 ‘안 늙는 인형 미모’를 입증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41세인 남규리는 지난 5월 신곡 ‘가슴앓이’를 발매하며 프로젝트 앨범 ‘기억 The Memory’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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