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러시아 바이어 진도군에 초청…수출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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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러시아 바이어 10명으로 구성된 구매사절단을 진도군에 초청해 지역 5개 기업과 함께 기업 현장 방문 및 개별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사업 '진도울금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전남테크노파크 (포인트경제)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전남테크노파크 (포인트경제)

지난해 전남테크노파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JINDO FOOD' 매장을 열어 판로를 개척한 데 이어 올해는 역으로 바이어를 국내에 불러 심화된 교류와 실질적 거래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매사절단은 행사 기간 동안 기업별 현장 투어, 제품 시연, 1대 1 맞춤형 수출상담, 러시아 시장 진출 전략 논의, 수출계약·구매의향 체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5개 기업은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의 지원을 받아온 기업들로 러시아 주요 유통망과의 직접 거래 성사 가능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도군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다변화하고, 러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시장으로의 수출길을 확대·강화함으로써 지방소멸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 이후에도 진도군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매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통·번역 지원, 물류 컨설팅, 인증 취득 지원 등 사후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러시아 구매사절단 초청은 진도군 소재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에게 직접 본인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우리 기업이 러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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