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엄마의 고된 삶, 김지혜 “딸 학원 라이드 길에서 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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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니, 김지혜./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주니 학원 라이드 길에서 2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첫째 딸 주니와 함께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힘든 가운데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6살 연상의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주니, 혜이 두 딸을 두고 있다.

주니는 현재 고3이 됐으며, 미술을 전공하는 혜이는 올해 선화예고에 입학했다. 김지혜는 지난 6월 둘째 딸을 학교에 데려다주며 "고1 엄마. 앞으로 2년 반 동안 아침 등교"리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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