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본의 국민 아이돌 스노우맨(Snow Man)이 처음으로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스노우맨 공식 X에는 26일 "8월 28일에 서울에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참여 신청을 받는다"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이에 오는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노우맨의 생생한 무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노우맨은 지난 2012년에 결성되어 2020년 1월에 정식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기획사 스타토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 소속이다. 발매한 모든 정규 앨범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콘서트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스노우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국내 팝업 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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