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신예은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예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다채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가득 담아 시선을 강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차 안에서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앉아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상의를 입고 책상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팬들은 신예은 사진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은이한테 사랑에 빠졌다", "요정같이 너무 귀엽고 아름다워요", "너무 예뻐서 보고 싶어 죽는 줄", "언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 이런 일상 더 많이 공유해 줘 대애애박!! 셀카도 보고 싶어!" 등 많은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신예은은 9월 13일 공개되는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김다미와 출연한다. 작품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가 쌓아가는 우정, 그리고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인연 재필을 둘러싼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뉴트로 감성 청춘 멜로다.
신예은은 디즈니+ 오리지널 최초 사극 드라마 '탁류'에도 출연한다. 해당 드라마는 과거의 비밀을 지닌 채 왈패로 살아가는 시율, 정의로운 성품을 지닌 최은, 청렴한 관리가 되고자 하는 정천,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운명을 통해 무법천지로 변해버린 조선 경강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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