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문별이 훈훈한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문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개성을 살린 교복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안경을 끼고 시크한 표정으로 브이를 했다. 칠판에는 별 모양과 숫자 '2'가 적혀 있어 본명 '문별이'를 연상케 했다. 학창 시절 기억을 조작시키는 첫사랑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문별은 천진난만한 매력도 발산했다. 그는 해맑은 미소로 문고리를 잡으며 귀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책상에 걸터앉은 사진에서는 '잘생쁨'(잘생김+예쁨)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안경 쓰니까 진짜 예뻐요" "왜 이렇게 멋있어요" "분위기는 선생님인데 얼굴은 아기잖아" "어떤 콘셉트든 잘 어울리는 문별"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문별은 지난 20일 미니 4집 'laundri'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별은 이번 앨범으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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