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라라핑으로 변신했다.
24일 추성훈은 개인 계정에 "사랑! 용돈 아껴 써 주세요 아버지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속 캐릭터 라라핑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댓글에 “형님. 저도 더더욱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3일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보고회에서 “아이(추사랑)가 외국에 있어서 정말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다"며 "열심히 돈을 벌어서 용돈을 줘야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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