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수지가 한층 더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수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케이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흰 티셔츠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여름이라 더 빠진 듯”, “수지는 날씬한데도 계속 관리하는 게 대단하다”, “살 빠져도 미모는 여전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천 년 만에 인간 세계로 돌아온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을 잃은 인간 가영을 만나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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