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전동식 의약품 주입기기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은 전동식 의약품 주입기기 ‘더마샤인 프로’와 ‘더마샤인 밸런스’가 유럽 의료기기 인증(이하 CE-MDR)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더마샤인 프로와 더마샤인 밸런스 제품은 최근 강화된 유럽 CE-MDR 규정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증명했다. 국내 기업 전동식 의약품 주입기기 중 첫 CE-MDR 인증이다.
더마샤인은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갖춘 휴온스메디텍의 피부 미용 의료기기 브랜드다.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HA)인 ‘엘라비에 밸런스' 등의 약물을 얼굴 전체에 주입한다.
‘더마샤인 밸런스’와 ‘더마샤인 프로’는 2011년 출시한 1세대 더마샤인 제품에 압력 감지 주사 시스템과 세분화된 약물 주입량 및 주입속도 설정 기능 등을 추가한 차세대 제품이다.
회사는 더마샤인 시리즈의 CE-MDR 인증을 기반으로 유럽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아시아, 북남미 등으로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대표는 “이번 CE-MDR 인증은 유럽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촉진해 우수 제품을 개발하고 K-의료기기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팜은 '듀얼 프리미엄 초임계 rTG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듀얼 프리미엄 초임계 rTG 오메가3는 세계적인 원료사 솔루텍스(Solutex)의 초임계 추출 rTG 오메가3 원료를 사용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오메가3 원료와 완제품 모두 국제 어유 품질 인증기관인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로부터 △순도 △안전성(중금속·유독 환경 오염물질 등) △안정성(산가·과산화물가 등)에 대해 국제 기준에 따라 이중 검증을 받았다.
또한 1캡슐당 오메가3 950mg을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기억력 개선·눈 건조감 완화 등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비타민 D와 E를 더해 총 8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으며, 사균체를 활용한 특허 캡슐 기술을 적용했다.
메디팜 관계자는 "듀얼 프리미엄 초임계 rTG 오메가3는 국제 인증으로 검증된 품질에 고함량·다기능성·특허 캡슐 기술을 더해 차별화를 이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듀얼 프리미엄 초임계 rTG 오메가3는 메디팜 체인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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