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앞서 여수 미남크루즈가 보여준 선행에 동참하고자 저희 호텔도 루프탑 집라인 무료탑승 릴레이 이벤트에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초대합니다."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호텔 루프탑에서 운영중인 해상 집라인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음식점, 숙박업 종사자들 위한 무료탑승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침체된 여수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음식점, 숙박업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관광발전과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고자 마련했고, 무료이용을 원하는 종사자는 사업자등록증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제시하면 최대 4인까지 무료탑승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지역 대표적 관광상품이자 바다를 가로지르는 루프탑 집라인을 체험하면서 잠시 휴식과 활력을 찾고 최전선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동참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남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이 개장한 짚라인은 호텔 24층 루프탑에서 남해 바다를 가로질러 1.2km 돌산도 해변에 도착하는 코스이고, 라마다 여수 호텔은 호남 최대 규모 427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 라마다호텔 중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5성급 프라자 호텔로 게임존, 연회장, 라테르니 인피니티 풀, 라마다 파크풀, 글램핑, 야외 BBQ, 루프탑포토존, 자쿠지, 유아풀, 피트니스센터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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