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승모근 하나 없는 직각 어깨 자랑..."건강한 뼈 말라"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안은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안은진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 삶 행 삶"(건강한 삶, 행복한 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운동을 즐기는 모습부터 여유로운 일상까지 다채로운 근황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탱크톱 차림으로 직각 어깨를 뽐내며 군살 없는 건강한 체형을 자랑했다. 러닝을 즐기거나 친구와 커피를 마시는 모습, 한강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안은진의 건강한 삶에 박수를 보냈다. "건강한 뼈 말라", "나의 울트라 건강 해피 공주", "우리 추추 언니 너무 예쁘시네요", "멋져요! 자기 관리는 언제나 옳다"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안은진은 1991년생으로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안은진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등장해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춰 또 한 번 연기력을 증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