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좀비딸'은 관객 4만70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73만40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다. 관객 3만920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435만4971명이 됐다. 3위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는 관객 1만563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3만3810명을 기록했다.
4위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감독 시라이시 코지)는 관객 9463명이 선택했다. 누적 관객수는 14만2927명이다.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먼)가 관객 4975명, 누적 관객수 30만7963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가 오전 8시 10분 기준 예매 관객수 89만8316명, 예매율 80.4%를 기록하며 실시간 1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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