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가리려고” 지드래곤, ‘보자기 패션’ 비화 공개

마이데일리
지드래곤./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빅뱅 지드래곤이 ‘스카프 패션’ 뒷 이야기를 들려줬다.

19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19주년 홈 스윗 홈 파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지드래곤은 굿즈를 살펴보다가 스카프를 두른 자신의 캐릭터 로고를 발견하곤 “별로다. 저는 거짓말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유튜브

이어 “저는 맞는 것 같긴 하다. '파워' 때 제 모습 같다. 보자기를 푼 지가 좀 됐다. 사실 당시 살을 좀 가리려고 했던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발매 11년5개월 만인 지난 2월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표하고 스카프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살 좀 가리려고” 지드래곤, ‘보자기 패션’ 비화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