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4개월 만에 만났다.
지난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일이 바빠서 딸과 3~4개월 만에 만났다. 딸과의 데이트는 정말 즐거웠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오랜만에 만나 애틋한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는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추성훈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영상의 타이밍은 역시 부모와 자식의 DNA"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 후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딸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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