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어워드 4개 부문 후보

시사위크
19일 게임스컴 어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최고의 비주얼 △에픽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등 4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 게임스컴
19일 게임스컴 어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최고의 비주얼 △에픽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등 4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 게임스컴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이 ‘2025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4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19일 게임스컴 어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최고의 비주얼 △에픽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등 4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게임 중 최고의 타이틀을 선발하는 게임 시상식이다. 게임스컴은 현지시간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다.

최고의 비주얼은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과 시각적 임팩트를 준 게임, 에픽은 장대한 내러티브와 강렬한 게임플레이로 인상을 준 게임이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게임스컴 관람객 및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수상작은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이번 게임스컴에서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오픈월드에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붉은사막’ 이외에도 국내 인디게임사 스튜디오 비비비의 ‘모노웨이브’가 임팩트 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어워드 4개 부문 후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