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경북도 안전大전환 ‘최우수기관’ 선정

[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경북도 실시 ‘2025년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2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으로, 이번 평가에서 주민점검 신청제 홍보 및 점검신청 시설 점검관리 우수와 함께 도내 군부 중 가장 고득점을 받아 경북도지사 표창과 300만원의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고령군 내 안전취약시설 등을 전기, 건축, 소방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 및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시 및 관내 안전취약시설 134개소 점검, 9건의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은 고령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이며 앞으로도 ‘365일 행복하고 안전한 고령’을 위해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