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소식 전한' KCM, 한여름에도 포기 못한 팔토시 패션 [MD★스타]

마이데일리
KCM./ KCM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KCM(44·본명 강창모)이 폭염 속 근황을 전했다.

KCM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처럼 빛난 촬영☀️ 곧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팔토시’, ‘풀착장’, ‘에어팟’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한강변과 야외 무대에서 검은색 민소매 후드와 반바지, 그리고 초록색 팔토시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거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여름에도 팔토시를 포기하지 않는 그의 스타일과 땀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곧 세 아이의 아빠가 될 KCM은 가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2022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 A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SNS를 통해 “또 하나의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KCM과 아내 A씨는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나 당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와 언약식만 진행했으며, 2022년 예능 ‘놀면 뭐하니?’ 활동 중 둘째 딸이 태어났다.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한 KCM은 ‘나라는 사람에게’,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등 신곡을 발표하며 21년차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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