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가수 츄(CHUU)가 청량함과 성숙함이 동시에 담긴 여름의 순간을 전했다.
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여름,,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친구들과 북촌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흰색 민소매 톱에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식물이 가득한 골목길에서 환하게 웃으며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츄는 석양이 물든 거리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노을과 어우러진 실루엣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름 스타일 너무 좋다" "여름 여신 츄" "귀여움 어디 가고 핫걸이네 요즘" "이 강아지가 또 여름 미화하게 만드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강민주' 역으로 출연하며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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