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랩, 소비자 오해 바로잡고 기술 신뢰 회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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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국내 식품 포장재 분야의 선두 주자인 ㈜파워랩이 PVC랩에 대한 소비자 오해 해소와 기술 신뢰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PVC 랩에 대한 다이옥신, 유해물질 등의 부정적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주목한 파워랩은 과학적 근거와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다.

최근 파워랩은 ‘PVC랩 vs PO랩 비교’ 영상을 공개하며, 소비자가 가질 수 있는 편견과 실성능 간의 차이를 사실적으로 조명했다. 이를 통해 밀착력·투명도·신선도 유지력 등의 우수성을 명확히 제시하며, PVC랩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실험과 영상 콘텐츠로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파워랩의 PVC랩 제품은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기술력의 신뢰성을 확보해 왔다. 이는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소비자가 기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접근성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쇼핑 플랫폼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다양화했다. 이러한 디지털 전략은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며 정제된 정보를 빠르게 확산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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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랩은 제품의 기술력 못지않게 이를 둘러싼 정확한 정보의 전달과 인식 개선에도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제작, 국제 인증 획득, 온라인 전략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영민 ㈜파워랩 대표는 “지속 가능한 소재와 안전한 포장 솔루션 개발을 위한 노력만큼이나 이를 둘러싼 사회적 인식과 정보의 균형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산업 전반의 건전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랩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친환경 포장재 개발 외에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ESG 캠페인, 소비자 체험형 콘텐츠 기획 등 브랜드 신뢰 구축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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