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하이빌 파크레인 '탕정지구 마지막 퍼즐' 흥행 랠리 이어가나

[프라임경제] 동일토건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을 선보인다. '아산 新주거타운' 아산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동시에 인근 분양 단지들도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단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분양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A1블록에 모습을 드러낼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하 하이빌 파크레인)은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52㎡ 821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에 따라 △84㎡A 453가구 △84㎡B 129가구 △84㎡T 12가구 △99㎡A 111가구 △99㎡B 30가구 △150㎡P 2가구 △152㎡P 1가구 총 738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약 53만6400㎡ 면적에 공동주택 4300여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다. 주거는 물론 상업·교육·공공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 만큼 높은 주거 만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주변 R&D집적지구 △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 △곡교천아트리버파크 △아산디스플레이시티 2단지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많아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산 대표 산업단지들로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 관심이 높다. 삼성디스플레이아산캠퍼스 및 아산디스플레이시티,삼성전자나노시티온양캠퍼스를 비롯해 탕정일반산업단지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전국 주요 도시 접근성도 뛰어나다. 1호선 탕정역을 비롯해 △KTX·SRT 천안아산역 △이순신대로 △당진~청주고속도로(일부개통) 등 광역교통망 중심으로 사통발달 교통 입지를 갖췄다. 최근에는 GTX-C 노선 연장도 추진 계획되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바로 옆 갈산초(유치원)을 포함해 △탕정중 △갈산중 △탕정4중(2027년 3월 예정) △충남외고 △삼성고 △탕정고(2028년 3월 예정) 등과도 가깝다. 명문 학원가 및 탕정온샘도서관 등이 인접해 공·사교육을 모두 만족하는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등 천안아산역 주변 대형 인프라를 공유하며, 도보권 내 탕정 중심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동일하이빌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단지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최대 5베이·판상형 맞통풍 위주 설계를 통해 뛰어난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팬트리·드레스룸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테라스·펜트하우스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지구는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분양 단지들이 단기간 완판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수요자 관심도가 높고, 주변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 기대감도 큰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아산 탕정지구가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되고 있어 이번 분양이 아산 탕정지구를 완성하는 퍼즐로 수요자들에게는 마지막 입성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 동일하이빌이 적용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동일하이빌은 대한민국 최초 △지상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 △면진설계 아파트 등을 선보이며, 고객을 모든 가치 중심에 두고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천안에 총 8개 단지 5564가구를 조성하며 '지역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동일하이빌은 향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며,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