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직접 딸 전용 수영장을 관리하는 아빠 정준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이틀 도수치료를 못 받았더니 목이랑 허리가 안 좋아서 빨리 병원에 가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컨하우스에서 보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남편은 테라스에서 유담이 전용 수영장 정리하고, 갈비곰탕에 누룽지까지 뚝딱! 부리나케 미팅하러 출근”이라며 남편의 일상을 전했다. 이어 집 안에서 정준호의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정준호는 송도 골프장 내에 지하 1층~지상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 해당 단독주택단지는 최대 100억 원 이상의 호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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